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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이슈가 되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 들어보셨나요?
물론 썸네일을 보고 들어오셨겠지만 많은 걱정이 되는 요즘입니다.
혹시 모르셨다면 이번 글로 인해서 바로 알고 대비해야겠습니다
어린아이들에게 치명적이라고 하니 증상과 치료방법을 빠르게 알아보겠습니다
시간이 없으신 분들을 위한 짧은 글 요약 체크
1. 마이크로플라즈미는 박테리아균의 감염의 원인이다
2. 초기 증상으로 열과 기침 인후통으 동반되며 일반적이 감기보다 지속시간이 길다
3. PCR검사로 진위여부를 파악하고 항생제 치료를 하며 보다 중요한 건 개인위생예방이다.
중국폐렴 = 마이코플라즈마폐렴?
마이코플라즈마
코로나가 이제는 점점 사라지고 있는 요즘에 갑자기 중국에서 시작해서 최근 국내까지 심해지고 있지만
사실 이 폐렴은 과거부터 꾸준히 있었다고 합니다.
박테리아 균으로 인해 감염이 되면 천천히 자라게 되어 기침을 하며 일반적인 감기 와 비슷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원래는 3년에서 7년 사이 주기로 유행이 도는 폐렴인데 미코플라즈마속에 속해 있는 세균인데 크기가 정말
0.2~0.3 마이크로미터 정도로 매우 작기 때문에 마이코 플라스마라고 불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성인보다 소아 어린이에게 많이 발생하고 있는데 질병관리 본부응 크게 걱정 말라고 하지만
과거에 발생했던 코로나도 처음에는 별것 아닌것 처럼 발표했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충분히 조심을 해야 하는 질병입니다.
원인과 초기 증상
원인은 주로 호흡기를 통해 감염이 되며 주로 겨울과 가을에 주로 발생을 합니다.
열
일반적으로는 열의 경우에는 감기나 독감은 1주일정도의 증상이 나타나는 편이지만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3~4주 정도
계속 지속된다고 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두통과 인후통
머리가 점점 아프며 목에서는 쉰소리가 나게 됩니다. 이때부터 조금씩 기침이 시작됩니다.
오래가는 기침
폐렴이 걸리고 2주 후에 기침이 매우 심해지지만 4주 정도 지나면 천천히 좋아진다고 합니다
잠복기
감염되고 나서 바로 나타나지 않으며 1주~4주까지의 잠복기간을 가집니다.
합병증
일반적인 기침감기로 끝나면 크게 무섭지는 않겠는데요 잘못되면 홍반, 관절염, 수막염, 뇌염 등의 질병이 나타날 수 있으니 검사를 받고 초기에 치료를 해야 합니다.
치료방법
검진
코로나로 지긋지긋했던 PCR검사를 통해서 폐렴인지 코로나인지 확인해야 합니다.
보통 정상적인 경우에는 치료 없이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하지만 독감이나 코로나와 같은 질병과 함께 걸렸다면 정말 힘들어질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검진을 받아서 확인해야 합니다.
항생제 치료
현재까지는 항생제를 먹거나 수액으로 맞는 경우입니다. 보통 마이크로라이드 또는 퀴놀론 계열의 약을 먹는다고 합니다.
보통 항생제효과로 좋아지긴 하지만 최근에는 마이코플라즈마 폐렴균에 걸린 환자에게 항생제를 투여해도 증상이 좋아지지 않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재발가능성
한번 걸리면 항체가 형성되지만 마이코플라즈마 폐렴은 항체가 생겼다가 사라질 수 있기에 다시 걸릴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사전에 예방이겠네요
예방 방법
마스크착용과 더불어 손 씻기 같은 개인위생은 늘 중요한 예방법입니다.
이로 인해 다시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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