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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대입 정시전형 지원전략 두번째이야기
2024년 대입 정시전형 지원전략 두번째이야기


2024년 대입수능 정시전형 두번째 이야기

수능 성적표가 발표된후 후폭풍이 심한 요즘 수학점수로 보았을때는 미적분과 확률과 통계 선택시험의 각 표준점수가 무려 11점이 차이가 나면서 인문계는 망했다는 신조어가 유행할 정도입니다 

2024년 대입 정시전형 지원전략 두번째이야기
2024년 대입 정시전형 지원전략 두번째이야기

 

한 입시전문기관에서는 1등급수험생중에 미적분과 기하을 선택한 학생이 97%에 달한다고 전해지는데요  그말은 확률과 통계 즉 인문계 수험새은 3%정도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작년수능 역시 자연계가 강세였으며 전수조사가 아닌 표본집단의 통계수치기는 하지만 매년 수능 선택과목의 불균형이 심해져 심각한 상황입니다. 이렇게 되면 선택과목간에 점수 격차나 등급에 따른 비율을 정확하게 밝히고 그에 대한 대책을 적극적으로 임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한편 2008년의 대입에서 부터 실시된 수능등급제 많은 반발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유지 앞으로 수능의 출제 난이도를 조절한다고 한들 지금의 문이과 불균형 현상을 완화가 쉽지 않은 상황 자연계 학생들의 인문계 교차지원은 매년 늘고 있는 상황이죠. 향후 의대의 선발 인원의 증가로 자연계열의 학생의 지원은 더 늘어날 전망이니 수능통합형의 수능구조의 문제점은 늘 큰 문제점이 아닐수 없습니다. 

 


 

 

올해 수능 채점 결과 

올해 수능 수학의 만점자는 612명으로 통합형 수능으로 바뀐 후 3개년 동안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작년은 934명 그 이전해는 2702명이었던걸 보면 이번수능의 난이도가 현 수험생들에게 불수능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볼수있겠네요 

특히 사화탐규과 과학탐구을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표준점수가 과학탘구가 높은 결과로서 인문계 학생들은 수학뿐만 아니라 탐구영역에서도 자연계지원 학생에 비해 이래저래 열세이지 않나 싶습니다.

2024 수능 과학탐구 표준점수 최고점
74 (물리2) 80 (화학2) 73(생명2) 72 (지학2)
69 (물리1) 69 (화학1) 69 (생명1) 68 (지학1)

 

 

2024년 대입 정시전형 지원전략 두번째이야기
2024년 대입 정시전형 지원전략 두번째이야기

 


 

그래서 정시지원은 어떻게? 

올해 수능에서 국어 수학의 상위권 변별력이 뚜렸했음을 알수있는데 수학만 봐도 1등급내에서 점수차이가 15점으로 작년보다 더 벌어진 결과를 볼수있고 1등급 학생들의 정시지원이 작년보다 더 주목할 필요가 생겼습니다. 자연계학생들이 내년의 의대 증원으로 소신지원이 뚜렸하다는 예측이 많지만 안정적인 반수를 선택할지 이번년도에 입학을 할지는 미지수라 예상이 쉽지 않겠습니다. 

 

 

정시지원은 대부분 온라인 배치표나 상담컨설팅을 통해 활용하겠지만 정시 대학의 라인을 뚜렸하게 잡아놓고 입학뿐만이 아니라 졸업후의 진로 역시 고민을 해야하기에 천천히 이것저것을 따져 생각해야 할것입니다. 대학마다 유사한 학과가 많이 있기에 이런경우 모의지원을 믿는다는건 위험할수있습니다. 의대/한의대/치대 정도는 표본을 참고하되 신뢰할만한 기관의 도움을 받는것도 좋은 지원전략일수 있습니다. 

 

 

 

 

수능탐구과목 반영시에 백분위나 백분위 변환 표점을 활용하지 않는 대학으로는 서울대를 필두로 ▲부산대 ▲울산대 ▲동아대 ▲원광대 ▲충남대 ▲충북대 ▲전남대 ▲서울교대 ▲경상국립대 ▲고신대 ▲인제대 ▲국민대 ▲서울과기대 ▲홍익대 ▲한국항공대를 비롯한 다수 교대 등이 있으며, 의예과 별도 적용으로는 한림대, 건국대 글로컬, 대구가톨릭대 등이 사용됩니다.

 

자신의 점수에 맞는 효율적인 방법으로 정시지원을 꼼꼼하게 파악하여 실수없는 전략을 짜야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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